[00:00.00] 作曲 : 최성일 [00:00.335] 作词 : 아오이 [00:01.05]编曲:최성일 [00:26.20] [00:34.38]벌써야 이런 말 쉽게도 [00:41.10]나올 만큼 무뎌진 내 가슴 [00:49.08]하얗게 번지는 한숨이 달래어 봐도 [00:56.74]굳어져서 풀리지 않아 [01:03.05] [01:03.51]나를 흔드는 바람 [01:09.69]낡아지고 무거운 내 마음 [01:17.67]담을 수 있겠다면 빠짐없이 담아 [01:25.37]날아 가줄게 너보다 더 [01:31.30] [01:31.69]세월은 그저 거칠은 세상과 [01:38.94]사람을 어루만져 줬을뿐 [01:46.42]나 역시 작은 의자속에 남겨져 [01:53.14]영원한 추억을 새기고 있어 [02:01.28] [02:14.52]날 채운 생각의 길은 [02:21.33]열과 셋을 끝없이 나누는 [02:29.34]미로로 데려가서 편히 쉴수 있는 [02:37.03]꿈을 꿀수 있게 [02:42.44] [02:57.60]세월은 그저 사라진 눈물과 [03:04.78]슬픔을 숨기려고 했는데 [03:12.37]뒤돌아서는 법을 몰랐어 [03:19.14]이제는 남겨진 내가 찾을게 [03:27.13] [03:34.84]하얗게 눈감을 미소 [03: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