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양정승 作词 : 양정승 编曲:양정승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 질때 너는 알고 있을까 가질 수 없다 해도 난 기다릴 수밖에 없는걸 가슴이 아파도 이름을 불러 봐도 넌 내 여인이 맞는데 가녀린 목소리 머리를 쓸어 올리는 모습 아직도 선명히 내 눈에 남아있어 우리가 이별한거니 너무 믿어지지 않아 추억이 많아서 지우기 벅차올라 너무나 힘이 드는데 니 옆에 그 사람 행복을 속삭이고 있겠지 믿을께 내게 약속했던 그 떨리던 언약 내 가슴에 너를 품고 살아가며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 질때 너는 알고 있을까 잠시도 너를 잊고 살 수 없는 걸 나에게로 오는 길을 모를까 먼저 마중 나가 있을께 조금 늦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이름을 부르면 살며시 다가와서 수줍게 안아준 기억 손발이 차가워 언제나 투정했던 기억도 말로는 다 표현 할 수가 없는 내 기억을 어떻게 다 잊고 살아가길 바라니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 질 때 너는 알고 있을까 잠시도 너를 잊고 살 수 없는 걸 나에게로 오는 길을 모를까 먼저 마중 나가 있을께 조금 늦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눈물이 나오더라도 오직 내 사랑이 멈추면 눈물 마를 거라 생각하겠지만 가슴속에 너와 함께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데 가슴속에 니가 살고 있잖아 잊혀지지가 않아 귀찮게 안할 테니 곁에 있게 해줘 너의 행복 내가 줄 순없데도 마음으로 너를 부를께 조금 늦을 거라고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