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한경혜 作曲:David Mattias Andreasson 널 잊었다 생각했지 하지만 다시 떠올라 끊었었던 담배를 물고 네 그리움 속에 잠 못 이루고 몰랐었어 내 첫 이별에 넌 떠날 뿐야 뭘 해야 하는지 모른 채 너 가는 모습만 보았어 혼자 남겨지는 일이란 죽음같은 슬픔 눈을 뜨는 순간 난 울고 있었어 길을 걷다가도 너의 기억 떠올라 숨 쉴 때마다 눈물이 날 스쳐가는 많은 사람들 수십 번을 스쳐도 서로가 모른듯 지금 내가 너와 다른 인연 되어 그처럼 스쳐 가는데 웃는 흉내 조차도 낼 수가 없는 나 어떻게 남은 삶을 견딜지 내 하룰 덮는 저 혼자 흐르는 그 시간은 내 삶이 아니라는데 혼자 남겨지는 일이란 죽음같은 슬픔 눈을 뜨는 순간 난 울고 있었어 길을 걷다가도 너의 기억 떠올라 숨 쉴 때마다 눈물이 혼자 남겨지는 일이란 죽음같은 슬픔 눈을 뜨는 순간 난 울고 있었어 길을 걷다가도 너의 기억 떠올라 숨 쉴 때마다 눈물이 혼자 남겨지는 일이란 죽음같은 슬픔 눈을 뜨는 순간 난 울고 있었어 혼자 남겨지는 일이란 죽음같은 슬픔 눈을 뜨는 순간 난 울고 있었어 길을 걷다가도 너의 기억 떠올라 숨 쉴 때마다 눈물이 혼자 남겨지는 일이란 죽음같은 슬픔 눈을 뜨는 순간 난 울고 있었어 아무렇지 않게 너를 떠올리게 될 그 날이 있긴 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