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Mgr 作词 : Mgr 난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오래 전부터 너와의 이별을 생각했어 그 애를 우연히 알게 됐지만 때맞춰 내 앞에 나타났었지 내가 옷입는게 뭐 어때서 말투가 뭐 어때서 그렇게 구박해 웃지말고 들어 내 가슴에 멍이 들어 멍이 들었어 내 가슴에 멍이 들어 멍이 들었어 다른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된거야 우습지 우습지 니 눈엔 내가 별볼일 없는 여자로 보일텐데 이렇게 번듯한 새남자 친구 사귄 날 가소롭게 보지마 지나가는 날 꼬셨던 게 너란 걸 벌써 잊었니 정말로 못생긴 내 친구도 함께 잘난 너도 그 정도 밖에는 안된다는 걸 알아줘 너와 난 비슷한 수준이었단 걸 자존심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려 네 인상이 구겨지는 게 너무 웃겨 자좀심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려 얼굴색이 이상하게 변해 버렸네 우리집안 깔보지마 내 옷 상표 들추지마 우리집안 깔보지마 내친구 보면 인사좀 해 예의바르게 전화하고 이런 말하게 만든 니가 바로 니가 나뻐 화났지 열받지 열받지 받지 받지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