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어어부 作词 : 도마뱀 난 매일 방안에서 꿈틀대는 벌레 지루함 나른함에 몸은 축소되네 난 매일 서커스장 쇼를 구경가네 옆 좌석 난쟁이가 나이프를 건네줘 그래 이건 계시야 이건 마술 나이프 그러나 집에서 이러저리 실험해도 마술과는 거리가 먼 이건 그냥 아주 흔한 마술과는 상관없는 방구석 쥐가 먹던 빵조각이 있네 잼 묻은 나이프를 물그러미 나는 봐 그래 이건 진리야 먹어야 산다는 것 어차피 서커스장에 가지 내일 또 다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