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黎, 錦光 (金玉谷,李七牛)/陳, 蝶衣, 陳式, 方忭 또 뛴다 이 미련한 가슴이... 너만을 사랑해사랑해.. 너만을 사랑해사랑해.. 아파도 사랑해사랑해.. 그래도 사랑해사랑해.. 얼마나 아픈건줄 알잖아 자신있어? 나 두 번은 절대 못해 몸도 내꺼고 마음도 내꺼야 허락한적도 없는데 왜 멋대로 두근거려 벌써 잊었어? 잠 한숨 못자고 물조차 못넘기던 힘들었던 시간들 바보야 그만 멈춰 여기서 사랑아 지나쳐줘 내게서 깊어질수록 더 아파지는거 생각할수록 가슴만 더 아린거 해봤잖아 해봤는데 널 보는 순간 심장이 또 이런다 철없는 내가슴이 또 멋대로 뛴다 사람이 아닌 사랑이 날 때린다 또 이런다 저질러 버린다 가슴이 내 심장이 왜 이러죠 자꾸만 빨리 뛰어요 나 이러면 정말 안돼 절대로 안돼 절대로 안돼 아무리 마음을 설득해도 이미 고장나버렸죠 정말 나 한걸음에 달려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오~ 말할지도 몰라요 너만을 사랑해사랑해.. 너만을 사랑해사랑해.. 아파도 사랑해사랑해.. 그래도 사랑해사랑해.. 니 앞에만 서면 아무말도 못해 내사랑은 바보라서 거짓말을 못해 눈을 감아도 니 모습이 보여 이별이 또 무서워 걱정은 되어도 사랑이 사람을 또 괴롭혀도 사랑해 사랑은 이별이 또 괴롭혀도 사랑해 아이야 난 니 앞에만 서면 눈이야 좀 다른곳을 봐도 사람은 사랑앞에 어쩔수가 없나봐 사람은 사랑이면 피할 수가 없나봐 바보야 내 심장은 바보야 바보야 내 사랑은 바보야 인형이 갖고 싶어 잠못드는 아이처럼 바보야 내 심장은 바보야 바보야 내 사랑은 바보야 바보야 내 심장이 왜 이러죠 자꾸만 빨리 뛰어요 나 이러면 정말 안돼 절대로 안돼 절대로 안돼 아무리 마음을 설득해도 이미 고장나버렸죠 정말 나 한걸음에 달려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오~ 말할지도 몰라요 내 심장소리가 들릴까 너무 겁이나요 이러다 우리 멀어질까 그댈 못볼까 자꾸만 걱정이 되는걸 멀쩡히 눈이 있는데 난 앞을 볼수가 없죠 그대밖에 난 안보여 나는 안보여 나는 안보여 바보라고 해도 난 좋아요 그래도 난 행복해요 정말 그대 하나만 아니까 바라보니까 사랑하니까 나는 바보가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