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对此一次谈话 (JJ Ver.) - 이재진 (李宰镇) 조금은 힘들었다고 길지는 않았었다고 그냥 몇일은 허전하더니 금세 나아졌다고 그대를 물으면 나 이렇게 해요 그렇게 말하고 나면 한참을 너무 아파서 아무런 일도 할 수가 없어 실컫 울어버리죠 아무도 모를꺼에요 울고 있는 나란걸 너무나 힘들었었다고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고 자꾸만 생각이 나서 눈물만 흘렸었다고 한번쯤 말하면 후련해질까요 겨우 날 추스러봐도 잠시 그대를 잊어도 참 그땐 정말 좋았었나봐 보는 사람들마다 그대를 물어보네요 잠시도 잊을 수 없게 아직도 많이 아프냐고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다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죽을것만 같다고 한번쯤 말하면 후련해질까요 말해버리면 나 흔들릴까봐 사람들이 그대를 잊게 해 줄까봐 혼자서만 말해요 그저 혼자서만 아프기로 했죠 아무도 모르게요 자꾸만 생각이 나서 눈물만 흘렸었다고 한번쯤 말하면 후련해질까요 그렇게 말하면 후련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