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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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말하고 싶은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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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꼭 듣고 싶었던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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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바람에 털어 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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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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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말하고 싶은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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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수 없이 너무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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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맴도는 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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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나오지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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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잘하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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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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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나를 툭 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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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기죽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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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 완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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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말하고 싶은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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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꼭 듣고 싶었던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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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바람에 털어 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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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나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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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 말 못하다 어색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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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넨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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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웃는 그 친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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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해도 실망 안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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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툰 지 얼마 안 돼 멈칫멈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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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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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 척 못 이기는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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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아주며 난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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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 완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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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말하고 싶은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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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꼭 듣고 싶었던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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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이 우릴 비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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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나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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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비우면 아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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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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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이해는 고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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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차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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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히 말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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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난 나나나 나난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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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난 나나나 나난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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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바람에 털어 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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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나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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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말하고 싶은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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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꼭 듣고 싶었던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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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이 우릴 비춰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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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나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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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추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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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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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 완전 좋아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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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너 정말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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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