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任昌丁 作曲 : 김찬진 왜 이곳에서 그대를 마주쳐야 하는건지 내가 아니여야 행복할줄 알고 떠났는데 변한 세월에 잠시 나 그댈 몰라 봤어요 그대 모습이 나의 바램과 달라서 날 떠나던 날 나를 걱정하던 그대에게 그러지 말라고 애써 미소 짓지만 그대 행복을 새로운 사람을 믿었기에 난 잔인한 그때를 살 수 있었어 오늘도 그댈 위해서 난 기도 했는데 숱한 사연 속에 지친 그대는 어쩌다가 이러고 사는 거니 그 곱던 모습이 흐트러진 시절 속에 사라져 꺼져버린 나의 사랑아 날 떠나던 날 나를 걱정하던 그대에게 그러지 말라고 애써 눈물 피했지만 그대 행복을 새로운 시작을 믿었기에 난 잔인한 그때를 살 수 있었어 그렇게 그댈 위해서 난 기도 했는데 많은 고통 속에 지친 그대는 언제부터 이렇게 사는 거니 그 곱던 두 눈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서러워 꺼져버린 나의 전부여 이제 난 어찌 살라고 이런 그대라면 나의 미래도 의미가 없는데 그렇게 그댈 위해서 난 기도했는데 많은 고통 속에 지친 그대는 언제부터 이렇게 사는 거니 그 곱던 두 눈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서러워 꺼져버린 나의 전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