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다른 오늘이 보여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고 싶지만 아침이 찾아와 눈을 떠 보면 변함없는 나의 모습만이 언젠간 그대를 만날 수 있겠지 하며 다짐하는 나의 모습 언젠간 그대를 만날 수 있겠지 하며 다짐하는 나의 모습 그대의 향기도 그대의 미소도 내겐 그대로 남아 있을텐데 아직도 그댈 잊지 못하는 그런 날 어떻게 잊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