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을 놓친 순간 어둠에 쌓였던 나 다다다 다른건 다 아아안 보였던 나 내 마음 속 깊이 있던 네 있던 네 기억을 눈물로다 다다시 써갔던 날 엎질러진 네 맘에 지옥에 떨어진 날 잡아줄 천사는 이미 등을 돌렸던 날 언젠가 때가 되면 잊겠지 잊겠지 나나난 너로 인해 그리고 넌 그로 인해 하루 종일 너를 쳐다봐도 읽을 수 가 없어 견딜 수가 없어 너의 맘 속 그 어디를 봐도 날 찾을 수 없는 걸 네 하얀 작은 두 손은 잡아도 널 가질 순 없어 참을 수가 없어 그래 이젠 너를 너를 놓아 줘야 해 난 그저 너를 난 그저 너를 난 널 너무 안고 싶었어 난 널 너무 갖고 싶었어 어젯밤에도 오늘밤에도 난 널 너무 안고 싶었어 난 널 너무 갖고 싶었어 어젯밤에도 오늘밤에도 난 널 너무 안고 싶어 난 널 너무 갖고 싶어 난 널 너무 안고 싶어 난 널 너무 갖고 싶어 너는 마치 마약과 같지 돈이 모자란 중독자 같이 네가 없으면 1초도 떨지 근데 난 줄게 없어 어쩌지 한숨만 내뱉어 내 입은 서서히 떨리는데 이 느낌 벗어나고픈데 네가 없으면 죽을 것 같애 난 수많은 것 중에 오직 너만 선택했는데 네 삶에 중요한 건 내가 떠나는걸 바라는 것 같애 너는 마치 화약 같지 뻥 터지면 사라지고 말지 난 항상 불안에 떨지 그런 널 갖고 싶어 어쩌지 안고 싶지만 멀리 있는걸 알아 갖고 싶지만 늦어 버린걸 알아 이제는 너를 널 깨끗이 널 묻어둘 거야 안고 싶지만 멀리 있는걸 알아 갖고 싶지만 놓쳐 버린걸 알아 이제는 너를 널 깨끗이 널 묻어둘 거야 난 널 너무 안고 싶었어 난 널 너무 갖고 싶었어 어젯밤에도 오늘밤에도 난 널 너무 안고 싶었어 난 널 너무 갖고 싶었어 어젯밤에도 오늘밤에도 난 널 너무 안고 싶어 난 널 너무 갖고 싶어 난 널 너무 안고 싶어 난 널 너무 갖고 싶어 난 널 너무 안고 싶어 난 널 너무 갖고 싶어 난 널 너무 안고 싶어 난 널 너무 갖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