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0.270]밤새 쓰고 있는 나의 빨간색 편지 [00:45.890]되돌아보면 항상 편지는 나만 했었지 [00:50.510]눈물에 번져서 다시 써야 할 것 같아 [00:56.160]마지막 편지 정말인건지 [00:58.940]내 맘이 다쳤나봐 [01:02.430]Yeah 질질 끄는 내 마음 힘이 들겠지 [01:06.200]너도 맨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01:09.080]받아주는 입장의 고통은 차이가 나 [01:11.630]내가 말했지 좋아하다가 [01:13.750]갑자기 그 사람과의 인연이 끊기면 [01:16.130]난 살기 어렵다 느낄 정도로 힘이 들어 [01:19.060]그래도 살아가겠지만 맘은 이미 죽어 [01:21.990]좋은 오빠 동생 그건 니 입장이야 [01:24.590]나는 연인 관계에서 이제 짝사랑이야 [01:27.260]이런 편지를 쓰고 있지만 사실 아직 난 [01:29.860]사랑해서 보내준다 너와 나의 마지막 [01:32.350]그런 건 절대 생각 해본 적 없어 [01:34.540]언제나 그래왔듯 헤어짐이 두려워져 [01:37.300]하지만 결국 빨간색 [01:38.290]편지를 너는 꺼낸다 [01:39.720]언제든 내게 돌아와 [01:40.970]지금은 너를 보낸다 [01:42.410]밤새 쓰고 있는 나의 빨간색 편지 [01:47.230]되돌아보면 항상 편지는 나만 했었지 [01:51.910]눈물에 번져서 다시 써야 할 것 같아 [01:57.520]마지막 편지 정말인건지 [01:59.140]내 맘이 다쳤나봐 [02:03.450]Ya already know 너 역시 겪어봤던 일 [02:05.530]하지만 그 때와 지금 [02:06.730]상황은 전혀 다르지 [02:08.260]첨엔 표현이 좀 서툰 줄 알았던 난 [02:10.590]편안하게 해주려 다가갔던 [02:12.590]날 알게 됐지 [02:14.220]그저 무관심이란 걸 [02:15.590]관심은 내가 아닌 다른데 있단 걸 [02:18.260]갑자기 헤어진 후 3년간 [02:19.700]고통스럽던 과거들이 [02:21.000]기억나기 시작하며 또 [02:22.430]두려워 맘이 많이 약해 [02:24.710]그래서 나에게 헤어지잔 [02:26.630]말 못하던 한때 [02:28.360]항상 밝게 웃는 네 얼굴의 눈물을 봤어 [02:31.400]이제는 보내야 할 때가 됐나봐 널 [02:34.070]합의하에 헤어질텐데 [02:35.070]편지 써서 미안해 [02:36.320]사실 나의 맘은 내가 있길 원해 [02:38.490]네 안에 널 처음 본 날 입은 [02:40.440]옷은 빨간색 이였지 [02:41.440]그 때문에 마지막도 [02:42.440]처음처럼 빨간색 편지 [02:43.410]밤새 쓰고 있는 나의 빨간색 편지 [02:48.540]되돌아보면 항상 편지는 나만 했었지 [02:53.070]눈물에 번져서 다시 써야 할 것 같아 [02:58.800]마지막 편지 정말인건지 [03:01.300]내 맘이 다쳤나봐 [03:04.600]점점 줄이려 해도 또 또 그리워 [03:09.510]널 널 지웠나 싶다가도 또 또 기억나 [03:14.640]점점 줄이려 해도 또 또 그리워 [03:19.700]널 널 지웠나 싶다가도 또 또 기억나 [03:24.100]밤새 쓰고 있는 나의 빨간색 편지 [03:29.280]되돌아보면 항상 편지는 나만 했었지 [03:34.060]눈물에 번져서 다시 써야 할 것 같아 [03:39.610]마지막 편지 정말인건지 [03:42.130]내 맘이 다쳤나봐 [03:44.500]안녕 이제 나는 너의 사람이 아냐 [03:49.710]미안하지만 너를 봐도 난 피할 것 같아 [03:54.280]눈물이 흘러서 너를 볼수가 없어 [04:00.060]상처만 남은 추억이지만 [04:02.840]언제나 기다릴게 [04:26.360]점점 줄이려 해도 또 또 그리워 [04:31.140]널 널 지웠나 싶다가도 또 또 기억나 [04:36.390]점점 줄이려 해도 또 또 그리워 [04:41.410]널 널 지웠나 싶다가도 또 또 기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