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다시 돌아오라고 눈감은 시간만큼일 뿐이야 Love again Love again Love again 한번은 미련이 많이 남아 철 지난 일기를 꺼내 보니 Love again Love again Love again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몰라 같은 말을 자꾸만 반복해 Love again Love again Love again 불면의 깊은 밤은 저 멀리 외로움 때문 일거라 했지 Love again Love again Lov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