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2.70]힘없이 멈춰진 하얀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00:46.44] [00:47.46]작은 그 무엇도 해줄수가 없었던 나 [01:00.66] [01:02.80]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몇일이 갔는지 몰랐어 [01:16.27] [01:17.54]그저 숨 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01:31.88] [01:34.50]이제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01:39.59]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01:48.03] [01:48.56]너무 힘 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01:54.67]들어줄 너는 없는데... [02:06.38] [02:33.36]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02:39.09] [02:40.68]몇일이 갔는지 몰랐어 [02:46.58] [02:47.91]그저 숨 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03:01.94] [03:03.34]이제난 누구의 가슴에 [03:08.27]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03:18.33] [03:18.84]너무 힘 들다고 말하고 [03:23.41]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03:32.88] [03:34.07]이제난 누구의 가슴에 [03:38.46]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03:48.21] [03:48.89]너무 힘 들다고 말하고 [03:53.77]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04:0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