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종민 作曲 : 윤종민 웃던 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어. 밝았던 너는 어디 갔을까. 지우고 싶은 기억있고, 매일 밤마다 악몽을 꾸었고, 모든 것이 못 미더워 날 부정하지 않았으면 해. 잃었던 기쁨들과 너의 미소들도 찾고 싶고, 어둡던 마음 안에 작은 달빛으로 널 비춰줄게. 아름이란 울타리 안에서 애매한 너의 행동들 하나가. 자신에게 상처주 듯이 고립되지 않았으면 해. 잃었던 기쁨들과 너의 미소들도 찾고 싶고, 어둡던 마음 안에 작은 달빛으로 널 비춰줄게. 지금 많이 어두울지라도, 앞이 보이지 않아도 어떻게 보면 그 시간들이 가장 아름답게 빛날 수 있어. 잃었던 기쁨들과 너의 미소들도 찾고 싶고, 어둡던 마음안에 작은 달빛으로 널 비춰줄게. 잃었던 감정들을 찾아, 다시 웃는 너의 모습 볼거야 아름답게 빛나게 하는, 따뜻한 달이 되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