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결 作曲 : 이결/기은 온다 무섭게 또 밤이 온다 잠 못 드는 것도 자는 것도 못하겠어 잠깐 올려다 본 하늘과 거리에 니가 있어 밤이 되면 더 또렷이 괴로움은 그리움으로 꿈에 니가 있다 보기 싫다 너도 밤도 그녀 안에 갇힌 채 무심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무너진다 운다 울고 싶지 않아도 웃고 있는데도 왜 우냐고 물어본다 나는 웃고 싶다 정말 웃고 싶다 웃으면서 헤어지자는 그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너처럼 꿈에 니가 있다 보기 싫다 너도 밤도 그녀 안에 갇힌 채 무심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무너진다 내 꿈 안에 니가 있다 보기 싫다 너도 밤도 모두다 그녀 안에 갇힌 채 무심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