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金俊锡 作词 : 金振彪 인생의 일할을 나는 학교에서 배웠지 세월은 흘러 모든 것들이 변해가도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지워지지 않는 추억들 한참을 뛰어가다 돌아볼땐 어김없이 내 머릿 속을 뒤집어 놓는 아픔속의 기억들 내게 상처가 된 당신의 거짓말 이유도 모른 채 맞아야 했던 지난 날 그럼에도 존경 받기를 원하셨던 그 모습에 내가 배운 것은 보잘 것도 없는 일할 매 맞고 침묵하는 법과 타인과 날 끊임없이 비교해대는 법 시기와 질툴, 키우는 법과 경멸하는 자를 짐짓 존경하는 법까지 나의 추억을 되돌려 놔줘 uh 산산히 부서져 버린 꿈들과 yo 닫혀진 내 입과 억눌린 감정과 네게 짓밟혀 숨어버린 웃음까지 모두 다 내 외침이라도 들어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인걸 uh 억눌렸던 모든 것들을 토해 저 위 하늘 향해 끝까지 난 외쳐 볼꺼야 uh 부푼 꿈 가슴 안고 첫발을 내딛을 때 누구나가 그렇듯이 설레임에 가득찼지 온가족 함께 나와 모두 내 주윌 감싸 넌 잘 할 수 있을거라 내 어깰 살짝 두드렸지 하지만 첫날부터 악몽은 바로 시작됐지 하늘 날던 꿈들은 땅 속 끝으로 곧바로 추락했지 약자의 비굴함과 강자의 오만방자 아직 어린 난 그곳에서 악랄한 사회를 경험했지 내 인생의 책속 찢지 못한 페이지 내 맘 깊은 곳 잊지 못할 그때지 담장 밖이 내게 준건 내 전부의 구할 담장 안 내가 받은것은 남은 일할 수많은 악칙과 악법 연필보단 주먹 동료가 되기 전에는 적 그 중에서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된건 내가 가진 상상력을 이 많은 법들앞에 굴복 시키는 것 나의 추억을 되돌려 놔줘 uh 산산히 부서져 버린 꿈들과 yo 닫혀진 내 입과 억눌린 감정과 네게 짓밟혀 숨어 버린 웃음까지 모두 다 내 외침이라도 들어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인걸 uh 억눌렀던 모든 것들을 토해 저 위 하늘 향해 끝까지 난 외쳐 볼꺼야 uh (나의 추억을 되돌려 놔줘 uh) "인생의 일할을 나는 학교에서 배웠지 아마 그랬을거야 매맞고 침묵하는 법과 시기와 질툴 키우는 법 그리고 타인과 나를 끊임 없이 비교하는 법과 경멸하는 자를 짐짓 존경 하는 법 그중에서도 내가 살아가는데 가장 도움을 준 것은 그 많은 법들 앞에 내 상상력을 최대한 굴복시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