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너무도 멀어 저 골목 돌아 너의 집 세상 끝, 그보다 멀어 끝내 닿지 못하는 걸 널 보낸 이별은 많은걸 늘게했어 강물같은 눈물과 한숨, 혼자 속에 묻힌 그리움과 혼자 잠드는 법, 기다림까지 바람은 너에게 불어 다시 또 실려온거야 언제나 말없이 보다 홀로 돌아가곤하지 니 곁으로 오면 가슴 따뜻해지고 그럼 며칠은 살수 있어 작은 행복으로 나와 같은 세상 사는 너와 다시 올거라고 너의 사랑이 지나면 잠든 시간의 기억위로 돌아올거야 그날을 믿기에 살수 있는걸 아픔 속에서 나를 견디는 건 너뿐인걸 그날까진 오늘처럼 견디다 견디다 더는 힘들 때 멀리서 숨어 널 보고 가면 돼 눈물처럼 바람은 너에게 불어 다시 또 실려온거야 언제나 말없이 보다 홀로 돌아가곤하지 니 곁으로 오면 가슴 따뜻해지고 그럼 며칠은 살 수 있어 작은 행복으로 나와 같은 세상 사는 너와 다시 올거라고 너의 사랑이 지나면 잠든 시간의 기억위로 돌아올거야 그날을 믿기에 살수 있는걸 아픔 속에서 나를 견디는 건 너뿐인걸 그날까진 오늘처럼 견디다 견디다 더는 힘들 때 멀리서 숨어 널 보고 가면 돼 눈물처럼 차를 타면 몇분, 볼 수 있는 내 사랑인데 세상엔 너에게로 가는 길 없는지 돌아올거야 그날을 믿기에 살 수 있는걸 아픔 속에서 나를 견디는건 너뿐인걸 그 날까진 오늘처럼 견디다 견디다 더는 힘들 때 멀리서 숨어 널 보고 가면 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