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시기와 욕심으로 타락한 낙원 세상의 때묻어 모두가 사나워 길거리 걸인들에게 주머니 백원 짜리도 인색하게 외면하는 위선자 What! 허물을 가르치는 자살을 다그치는 거리가짜 철학자들 아이들 숨통을 조여 매는 그 속에 오염되는 이리저리 조종되는 부모의 포로가 되는 플래스틱 코가 비틀어지는 턱선이 가늘어지는 점점 위태로워지는 맘이 삐뚤어지는 여자를 낚아채는 또 서로 바꿔채는 미친 미친 아저씨들 뿐 Boom boom chi clap 어젯밤 밤 Nightmare보다 현실이 난 더 무서운데 Boom boom chi clap 어젯밤 밤 Nightmare보다 현실이 난 더 두려운데 사자보다 사나운 내 꿈자리 Say what(what) what (what) 그런 꿈과 난 매일 싸워 그 꿈보다 무서운 세상살이 Say what(what) what (what) 고통의 내 열정을 태워 이곳 서울은 dream, 쓰디쓴 coffee 위에 휘프림 실리콘으로 메꾼 그녀들의 자존심 조금씩 더 높아지는 콧대 능력없는 자에겐 더 좁아지는 골대 절대 할수없는 건 절제, 쇼윈도 위에 설때 우리맘은 설레 꽃피는 자본주의, 우린 속이 벌레, 난 오늘 쉴래 돈없이 뭘해? 아무도 몰래 난 복권을 긁어 매주 토요일 아쉬움에 울어 화려한 tv속 세상은 날 부추겨 또 뒷간에 내 똥 색도 새까맣게 물들어 두서없이 내뱉는 한맺힌 푸념 날 후벼파대는 현실은 꿈같이 흐려 내 구겨진 어린시절 사진 바라보면 난 웃고갈 참으로 술로 쓰린 가슴 쓸어 사자보다 사나운 내 꿈자리 Say what(what) what (what) 그런 꿈과 난 매일 싸워 그 꿈보다 무서운 세상살이 Say what(what) what (what) 고통의 내 열정을 태워 Boom clap 어젯밤 밤 Nightmare 니가 꿧던 꿈 얘기를 들려줄래 Boom clap 어젯밤 밤 Nightmare 내가 꿧던 꿈 얘기를 들려줄께 Boom clap 어젯밤 밤 Nightmare 니가 꿧던 꿈 얘기를 들려줄래 Boom clap 어젯밤 밤 Nightmare 내가 꿧던 꿈 얘기를 들려줄께 어제 꾼 꿈은 악몽 난 그 속에서 울었지 적들에게 항복해 또 무릎을 꿇었지 목마른데 물은 없지 내 발은 무겁지 무덥지 두렵지 적이 부럽지 난 부끄럽지 휴~ 다행히 꿈이었군 어제 무리해 취했는데 Beat 대신 술이었군 꿈풀이는 아마도 요즘 내 모습 구렸군 내 꿈이 신이 주신 깨달음의 선물이었군 때문에 오늘은 난 꽤 이른 아침에 남들과 다르게 beat란 케익을 자르네 오늘은 행동으로써 난 제일을 다짐해 오늘의 충실함으로써 내일을 맞이해 이젠 내일 꿀 꿈이 훤히 보여 내눈엔 난 랩을 해 진실을 선포하기 때문에 난 음악에 중심이 돼 like 서울의 명동 내 품안에 현실이 돼 내 꿈안에 성공 사자보다 사나운 내 꿈자리 Say what(what) what (what) 그런 꿈과 난 매일 싸워 그 꿈보다 무서운 세상살이 Say what(what) what (what) 고통의 내 열정을 태워 사자보다 사나운 내 꿈자리 Say what(what) what (what) 그 꿈보다 무서운 세상살이 Say what(what) what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