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카노(Caknow)/림지(Limzy) 作曲 : PaMer/카노(Caknow)/림지(Limzy) 넌 홀로 빠져 있는 듯 해 앞에 놓인 꽤 깊은 잔에 디딜곳도 없는 일어설 수 없는 그 안에서 넌 숨을 참고 있어 잔엔 적당히 비가 오는듯해 우산 장식도 꽂아두었던데 이게 너의 마음의 깊이 라면 거기 들어가도 될까? 우리 같이 수영할까? 조용한 이곳에 파도를 만들자 천천히 눈을 떠봐 내가 더 깊게 들어갈수있게 더 깊게 들어갈래 더갚게 더 깊게 오늘 따라 술이 달아 왠지 이유를 따라가긴 싫었는지 똑같은 마음을 잔에 가득 채워 근데 너는 왜 다르게 한잔 한잔 채우려고 해 그럴 필요없어 babe 나만 따라 들어와 손잡고 너 숨을 들이켜 여긴 물이지만 우린 둘이 숨 쉴수 있고 이젠 둘만있어 나 그리고 나의 네가 딴건 필요없어 babe 우린 잔안에 가득 붇고있지 오늘 밤하늘을 여기 담을 수 있길 낚시줄에 걸린 물음표는 주위를 맴돌고 너를 건드려 아직 피가 아물지 않은데도 너의 눈물로 이 잔을 더 깊게 만들필욘 없어 누가 눈물을 흘려 이미 슬픔은 평범해졌는걸 우린 좀 거짓돼도 돼 자기가 진짜라 말하는 놈들의 진심은 없대 잃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너의 힘없는 두 다리로 춤을 추자 오늘 별들이 떠나기 전에 내가 더 깊게 들어갈수 있게 우리 같이 수영할까 조용한 이곳에 파도를 만들자 천천히 눈을 떠봐 내가 더 깊게 들어갈수있게 더 깊게 들어갈래 더갚게 더 깊게 All about it babe You let it slip away Hold up 왜 너의 두 눈엔 두개의 내가 없는지 What can i do for ya Anytimes you are ready 편히 해 얘기 우리끼리만 해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