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녕바다 作曲 : 안녕바다 잘 가라는 인사와 함께 마지막으로 한번 끌어안고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행복했었다고 이제는 아파하지 말라고 무지개 다릴 건너 달리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예뻐 보여 함께 걷던 공원 나무 그늘 아래서 언젠가는 다시 만나자 너 없는 701호엔 꼭 너만 한 빈자리가 생겼어 엄마 아빠 오빠도 잊지마 무지개 다릴 건너 달리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예뻐 보여 함께 걷던 공원 나무 그늘 아래서 언젠가는 다시 만나자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무지개 다릴 건너 달리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예뻐 보여 함께 걷던 공원 나무 그늘 아래서 언젠가는 다시 만나자 나 그 날이 오면 사랑스럽던 너를 안고서 네가 없는 동안 궁금했을 이야길 밤새도록 들려줄 테니 조금만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