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현새롬 作曲 : 현새롬 혼자와 같은 기분에 눈을 떠 매일 똑같은 인사로 네게 난 문자를 보내 어제와 다른 차가운 말투에 그냥 피곤하다는 그 말로 날 안심시켜 평소와는 다른 기분인데 평소와는 다른 말투인데 넌 내가 모르는 줄 아는지 정말 네 말이 맞는 건지 궁금해 이별이 맞아 맞는데 가까이 온 것 같은데 왜 넌 아닌 척을 하는데 나는 이미 알고 있는데 네 말투에 쓰여 있어 이별이 맞아 이별이 오는 것 같아 거짓말도 잘 못하면서 숨기지도 넌 못하면서 왜 그래 이별이 맞아 어제와는 다른 느낌 인데 어제와는 다른 목소리 인데 오늘 기분이 그런 건지 괜히 내가 예민한 건지 궁금해 이별이 맞아 이별이 맞아 맞는데 가까이 온 것 같은데 나는 준비도 안 했는데 모르는 척 하고 있는데 넌 아닌걸 알고 있어 이별이 맞아 이별이 다 온 것 같아 거짓말도 잘 못하면서 숨기지도 넌 못하면서 왜 그래 이별이 맞아 이별이 맞아 이별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