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기용 作词 : 이기용 나 이제 하루의 삶을 씻고 너에게 날아가 얘기하네 침실에 두고 온 오랜 꿈과 새로운 우리의 비밀들을 너와의 꿈같았던 시간들 모두 주머니 속에 두고 잠이 들었어 희미한 빛 속에서 가물거리며 내 귓가에 다시 속삭여줬어 넌 나의 슬픔 없는 모든 태양 나의 라디오 나의 라디오 나의 라디오 나의 라디오 나의 라디오 나의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