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기용 作词 : 이기용 밤의 궁전으로 물에 비친 불빛이 바람에 흔들리면 니가 그리웠어 더 먼 곳으로 더 넓은 공간으로 함께 가자했지 빛에 휩싸인 밤 너에 익숙해진 나는 또 다른 누군가 다가오는 것도 몰랐어 너의 숨이 아마도 내 안의 마지막까지 남았나 봐 넌 나에게로 완전히 열려야 닫힐 수 있는 문이었어 너의 아침은 어때 누군가 떠난 밤 멀리 숲 사이에서 반짝거리고 있니 가장 친밀한 사람만 알 수 있는 모든 것 너의 아침은 어때 누군가 떠난 밤 멀리 숲 사이에서 반짝거리고 있니 너의 아침은 어때 너의 아침은 어때 모든 걸 겪고서 맞이한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