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선민 作词 : 김선민 맘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 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 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맘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 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 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 따라 우울해 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