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White Ocean/RUTA/Hyoil 作词 : RUTA 그림과 같던 시간들 그 속을 걷고있는 너와나 흐려지는 공간 속에 네 모습만 오늘이 기대가 되지 않는 매일이 그늘진 새벽이 익숙해진 모습이 너로 인해 바뀌고 싶어 밤새 생각해온 너와의 장면들을 모아 둘만의 영화로 만들고 싶어 내 안에 네 생각이 퍼져가 천장 밑 거대한 우주 속에 너와 난 날아가 그림과 같던 시간들 그 속을 걷고 있는 너와 나 사라지는 안갯속에 네 모습만 문틈 너머로 나온 빛이 나를 감 싸네 너의 그 향기처럼 지금이 순간 (멈춰줘) 내 안에 네 생각이 퍼져가 천장 밑 거대한 우주 속에 너와 난 날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