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우리 어깨가 부딪치고 있네요 내 마음이 이렇게 그땐 머물기를 원해요 우리 아주 짧은 시간을 함께 한 것뿐인데 내 마음이 어느새 그땐 머물기를 원해요 무엇이 나를 어떻게 나를 이렇게 빠져들게 하고 있는지 그건 알 수 없지만 그대가 나를 이렇게 나를 어떻게 설명 할 수 없는 떨림으로 숨이 막혀오게 하네요 아무 말도 나오지 않죠 손은 차가워지고 이러면 안되는데 그댈 웃게 하고 싶은데 무엇이 나를 어떻게 나를 이렇게 빠져들게 하고 있는지 그건 알 수 없지만 그대가 나를 이렇게 나를 어떻게 설명 할 수 없는 떨림으로 숨이 막혀오게 하네요 그대에게 내 마음을 모두 들켜 버리면 나에게 부담 갖게 될까 겁이 나는데 이런 마음을 이런 감정을 그대에겐 지금 말 할 수 없지만 내 마음이 이래요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이렇게 그대가 곁에 함께 한다면 그때 이런 마음 말할께요 그대가 내게와 사랑이 내게 찾아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