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흔적 作词 : 흔적 너 살아 가는 게 참 힘이 들 거야 오늘도 무거운 짐을 가지고 집을 나서는 차가운 발걸음 빛 어디 있는지 또 길을 헤매네 매일 변하는 세상에 뒤쳐지기 싫은 맘에 오늘도 우린 하루하루를 쫓기며 살아가 아침이 오듯 우리의 길도 언젠가는 끝에 닿을 거야 한숨 쉬지마 고개 돌리지마 너의 맘 알아 또 사라져가네 또 사라져가네 약해져가는 내 마음 그 안에 있는 내 믿음 겨우 붙잡고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가 아침이 오듯 우리의 길도 언젠가는 끝에 닿을거야 한숨 쉬지마 고개 돌리지마 너의 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