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오빠사운드 作词 : 목동오빠/교회오빠 괜찮다며 웃어 보이는 너의 숱한 배려를 나는 알지 못했다 아니라며 눈을 감추는 너의 어떤 눈물을 나는 알지 못했다 그 사랑을, 쏟아주던 마음을 하나를 알지 못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모두다 이렇게 난 이기적일까 그 사람의 벅찬 사랑을 지친 두 눈을 모르고 난 늘 내 생각만 했다 내 걸음에 발을 맞추는 너의 마음씀들을 당연한 줄 알았다 내 하루의 시작과 끝에 머물러준 그때를 당연한 줄 알았다 내 생각만 그저 내 기분들만 당연한 줄만 알았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모두다 이렇게 난 이기적일까 그 사람의 벅찬 사랑을 지친 두 눈을 모르고 난 늘 내 생각만 했다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만난다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조금은 그 마음을 알 것 같은데 벅찬 사랑을 지친 두 눈을 모르고 난 늘 내 생각만 했다 내 생각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