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슌 (Shoon)/셀린셀리셀리느(SellinSellySelline) 作词 : 셀린셀리셀리느(SellinSellySelline) 별이 지고 밤하늘에 떠가는 기억들은 피었다가 져 버린 이름없는 꽃처럼 갔네 오, 향기로워라, 지나간 사랑한 모든 것들이. 오, 아름다워라, 가졌다 일순간 놓아 버린 것들은 저 별과 함께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이젠 내 것이 아닌 저 별, 져 버린 꽃이여. 꽃이 지고 밤하늘에 수 놓인 기억들은 오, 나 가졌으나 쉬이 떠나 버린 그리운 여인처럼 갔네 오, 향기로워라, 지나간 사랑한 모든 것들이. 오, 아름다워라, 가졌다 일순간 놓아 버린 것들은 사라진 별들의 자리에서 여전히 춤추네. 별이 진 자리 밤하늘 가득 서늘한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