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KIM DONG HYUN 作词 : KIM DONG HYUN 언제부턴가 숨이 막 가빠와 가슴이 두근대고 막 진정이 안 돼 얼굴은 빨개지고 널 보면 얼어붙고 네게 또 말 못 거는 내가 미워 어느 순간부턴가 전부가 됐고 따뜻한 우유보다 부드런 네 미소에 자꾸만 보고 싶고 안고 싶고 오늘도 너 땜에 미치네 매일 밤 듣고 싶은 너의 세레나데 봄처럼 따뜻함을 담은 웃음에 나 미치겠어 숨이 막혀 행복해 안달이 났어 온종일 듣고 싶은 너의 세레나데 이 세상 어떤 노래보다 아름다워 평생 나를 위해 불러줘 Baby Sing For Me 뚜뚜 뚜뚜 뚜 뚜루루루루루 뚜 뚜뚜 뚜 뚜 뚜루 그때였을까 그날 밤 달빛도 널 보고 설렜는지 유독 더욱 빛나 내가 열이 나는지 아님 날이 더운지 핸드폰 화면만 계속 껐다 켰다 어느 순간부턴가 모든 게 됐고 방금 빤 이불처럼 포근한 네 향기에 자꾸 손잡고 싶고 걷고 싶고 입 맞추고파서 나 미치네 매일 밤 듣고 싶은 너의 세레나데 봄처럼 따뜻함을 담은 웃음에 나 미치겠어 숨이 막혀 행복해 안달이 났어 온종일 듣고 싶은 너의 세레나데 이 세상 어떤 노래보다 아름다워 평생 나를 위해 불러줘 Baby Sing For Me 나 정말 이러다 쓰러질 것 같아 그냥 보고만 있어도 숨 가빠 약도 없는 병 내게 중독된 걸 정말 미치겠어 나 매일 밤 듣고 싶은 너의 세레나데 봄처럼 따뜻함을 담은 웃음에 나 미치겠어 숨이 막혀 행복해 안달이 났어 온종일 듣고 싶은 너의 세레나데 이 세상 어떤 노래보다 아름다워 평생 나를 위해 불러줘 Baby Sing For Me 너만을 위해 노랠 불러줘 Sing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