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시환(C.Why) 作词 : 얼돼(Errday) 넌 가깝지만 내겐 너무 먼듯해 난 모든 시간과 돈을 줬는데도 피곤에 잠을 자도 너를 생각해 이 사랑 이뤄질수 있을까 이 사랑 이뤄질수 있을까 난 하루 종일 너를 꿈꾸네 니 냄새가 내게 났으면 하네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너를 찬양해 난 솔직해 솔직해지려 더 그래 널 미워하려 노력해 봐도 니 달콤함은 몰려와 파도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널 욕하던 몇일 널 바라본 몇십달 아무 말 없는 너에게 비밀스럽게 홀로 기대해 지칠 일 없는 니가 나에게 스치듯 기댈 때 가끔 너랑 가까웠다고 느낀건 착각이었나 내가 편안할 찰나 넌 너무 걸음이 빨라 항상 내눈은 너에게 근데 니눈은 어디에 내눈은 너에게 근데 니눈은 어디에 내가 준만큼도 못받는 이 맘 가로등 불빛은 쓸데없이 밝아 그 아래 춤을 추는 너의 친구들 따르릉 걔넨 전화로 유혹해 나와! (안놀아!) 그냥 널 만나면 안될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널 갖고 놀아 너의 값을 매기고 늘어논 뒷담화 난 행복한 삶을 원해 그 길에 너가 함께 했으면 좋겠단 맘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고 해 근데 신은 왜 우릴 사랑할까 땀과 눈물 땀과 눈물 똑같은 꿈을 다르게 푸는 너와나 (혹) 너랑나 (혹) 거만함 (혹) 요만한 (혹) 요란한 (혹) 조용한 (혹) 소중한, 그렇지 않은 (몇몇) 대충하면 중간은 간대 메뉴얼을 누군 출판하네 내 눈에만 예뻐 보인다면 그게 너인건데 또 아니라 해 나를 옥션에 올려놨지 낙찰해줘 너도 날 오래 봤지? 저기 벌레가 먹은 과일 속 달콤함은 니가 알고있던 요정이 아니지 너를 더럽히는 것들의 욕심은 나의 사랑조차 무디게 만들어 가만히 놔둬,돈이 흘러가는데로 내가 널 얻을 때 우리 사랑은 공평할테니 내가 준만큼도 못받는 이 맘 가로등 불빛은 쓸데없이 밝아 그 아래 춤을 추는 너의 친구들 따르릉 걔넨 전화로 유혹해 나와! (안놀아!) 그냥 널 만나면 안될까 넌 가깝지만 내겐 너무 먼듯해 난 모든 시간과 돈을 줬는데도 피곤에 잠을 자도 너를 생각해 이 사랑 이뤄질수 있을까 이 사랑 이뤄질수 있을까 여긴 일방통행인가 과연 여긴 일방통행인가 과연 여긴 일방통행인가 과연 여긴 일방통행인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