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선뜻콜 作词 : 선뜻콜 이젠 헤어짐에 익숙해져 버렸어 같은 이별이 난 올 줄 몰랐어 날 떠나가던 그날 밤에 불투명한 세상이 나의 이 두 눈에 다시 비췰 줄은 날 사랑해서 온 것 아니었었나 사랑하지만 떠난다니 영원히 널 가질 순 없는 거니 그래 너 떠나는 모습 지켜볼게 원한다면 조용하게 아직도 이렇게 아픈데 이대로 날 떠나간다면 어떻게 잊어 어떡해야 잊을 수 있어 하지만 이젠 참아야겠지 [01:45.593 [01:52.261 [01:56.726 [02:00.240 [02:07.192 [02:10.839 누군지 알 순 없지만 이미 그를 사랑한다면 어떻게 지워 어떡해야 지울 수 있어 혼자서 이젠 견뎌야겠지 나보다 조금 덜 아파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