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모호/무이/김서현 作词 : 모호 흐릿하게 오르는 태양을 서성이던 어느별에 반사되는 나를 마주하는 날 같은 모습의 다른 눈빛의 표정으로 그 별에 반사되는 나를 마주하는 날 이 계절의 절망과 서러운 바람이 부는 이-별의 시간에 담겨진 사연은 그 별의 시절에 쏟아낼 기억은 어긔야 어강됴리 아흐아흐 아흐 다롱디리 아흐아흐 완벽한 어둠의 터널을 지나 다를 나를 만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