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월화 作词 : 이월화 난 사랑이 무언지 모르겠어요 이런 내가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 나도 사랑하며 사랑받고 싶어 아직도 난 사랑을 모르겠어요 창밖에 조용히 내리는 보슬비가 온 세상을 적시고 들려오는 이 빗소리는 내 것이 아니었던 너의 맘 같아 너도, 빗소리도 내 맘을 흔들지만 더는 아무 의미 없어요 나도 사랑하며 사랑받고 싶어 아직도 난 사랑을 모르겠어요 창밖에 조용히 내리던 보슬비가 내 마음도 적시고 내가 너를 붙잡을수조차도 없게 하던 너의 침묵이 난 미웠어 너도, 빗소리도 내 맘을 흔들지만 더는 아무 의미 없어요 난 그저 너와 사랑하며 행복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