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Yamato Shimizu 作词 : Yamato Shimizu 다시 언덕을 내려서 약속장소를 향해 가는 거야 나는 의식도 못한 채 이 길을 따라 달려 여유를 잃은 것처럼 보여지는 풍경이 변해가 달리고 있는 것도 모른 채로 달리고 있어 아직 보지 못했던 풍경들은 상상 속에 만 알록달록 기대시켜주는 어제의 자신이 서있었던 곳을 착각한 채 아직 보지 못한 내일에 기대려고 하네 여기 복잡한 도시의 향기가 스며 나도 모르게 다시 무언가를 찾다 길을 잃은 체 걸어 여유를 잃은 것처럼 보여지는 풍경의 모습은 변했지 마치,예-전에 봤었던 모습처럼 갑자기 쏟아지던 잿빛 소낙비는 나를 비웃으며 거리를 적시네 나 자신이 서있는 이 곳을 이제야 알게 돼 아직 보지 못한 내일을 기대하고 있어 하나씩 모아두었던 것들이 너를 언젠가 그곳으로 데려갈 거야 앞에 높은 언덕이 있어도 항상 그래왔듯 한걸음 더 나 자신이 서있는 이 곳을 이제야 알게 돼 아직 보지 못한 그 내일을 기대하고 있어 아직 보지 못했던 풍경들은 이제 내 자신이 서있는 이곳에 항상 그래왔듯 다시 한걸음 더 걸어가면 돼 다시 언덕을 올라서 약속 장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