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조한결 作词 : 조한결 숨쉬기 조차 버겁던 나날 어디를 향할지 조차도 잊은 체 무너지는 널 붙잡을 길 없던 나 어디를 향할지 조차를 모르는 아이 같았던 날들의 나 어리숙했던 그 날의 너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나를 멀리 데려가 줘 그곳이 어디든지 상관없어 삶은 너를 무너뜨려 삶은 너를 무너뜨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어디를 향할지 조차도 모른 체 쏟아지는 비를 피할 길 없던 우리 어디를 향할지 조차도 모른 체 아이 같았던 날들의 나 어리숙했던 그 날의 너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나를 멀리 데려가 줘 그곳이 어디든지 상관없어 삶은 너를 무너뜨려 삶은 너를 무너뜨려 나를 멀리 데려가 줘 그곳이 어디든지 상관없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눈을 감을 체 웃고 있어 웃고 있던 웃고 있던 웃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