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밤을 흘려보냈는지 이젠 세는 게 내겐 의미 없네 넌 불확실한 선택만을 남기고 이 기다림은 그저 나의 몫이네 자연스럽게 또 널 찾고 있는 날 보면 아무렇지 않게 추억을 뒤적이고 엉클어진 내 마음에 불씨만 남긴 체 대체 꺼질 생각을 않네 차라리 날 밀쳤더라면 더 쉬웠을걸 금세 널 잊고 빈자리를 또 채웠을걸 난 여전히 여기 있어 넌 날 떠난 거기서 내 옷깃을 여미곤 해 날 새삼 가장 춥게 해 네겐 역시 부담인 걸까 아직 너를 못 잊은 내가 눈치도 없이 다시 네게 It seems like Ive been texting non-stop 힘들게 보낸 날들이 이젠 셀 수도 없이 그간 넌 날 얼마나 그리워는 했을까 내겐 우리 나눴던 시간과 모든 대화 절대 잊혀지지가 않네 차라리 날 밀쳤더라면 더 쉬웠을걸 금세 널 잊고 빈자리를 또 채웠을걸 난 여전히 여기 있어 넌 날 떠난 거기서 내 옷깃을 여미곤 해 날 새삼 가장 춥게 해 차라리 날 밀쳤더라면 더 쉬웠을걸 금세 널 잊고 빈자리를 또 채웠을걸 난 여전히 여기 있어 넌 날 떠난 거기서 내 옷깃을 여미곤 해 날 새삼 가장 춥게 해 I cant help myself I cant help my mind I ruin my self I cant I cant I cant I cant I cant help myself I cant help my mind I ruin my self I cant I cant I cant I c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