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5.841] 벌써 몇 밤을 흘려보냈는지 [00:31.077] 이젠 세는 게 내겐 의미 없네 [00:36.743] 넌 불확실한 선택만을 남기고 [00:42.342] 이 기다림은 그저 나의 몫이네 [00:47.376] 자연스럽게 또 널 찾고 있는 날 보면 [00:52.809] 아무렇지 않게 추억을 뒤적이고 [00:58.408] 엉클어진 내 마음에 불씨만 남긴 체 [01:04.259] 대체 꺼질 생각을 않네 [01:11.227] 차라리 날 밀쳤더라면 더 쉬웠을걸 [01:17.012] 금세 널 잊고 빈자리를 또 채웠을걸 [01:22.943] 난 여전히 여기 있어 [01:25.574] 넌 날 떠난 거기서 [01:28.093] 내 옷깃을 여미곤 해 날 새삼 가장 춥게 해 [01:36.976] 네겐 역시 부담인 걸까 [01:42.630] 아직 너를 못 잊은 내가 [01:48.478] 눈치도 없이 다시 네게 [01:54.076] It seems like Ive been texting non-stop [01:59.045] 힘들게 보낸 날들이 이젠 셀 수도 없이 [02:05.873] 그간 넌 날 얼마나 그리워는 했을까 [02:10.606] 내겐 우리 나눴던 시간과 모든 대화 [02:16.860] 절대 잊혀지지가 않네 [02:22.588] 차라리 날 밀쳤더라면 더 쉬웠을걸 [02:28.674] 금세 널 잊고 빈자리를 또 채웠을걸 [02:34.009] 난 여전히 여기 있어 [02:37.224] 넌 날 떠난 거기서 [02:40.076] 내 옷깃을 여미곤 해 날 새삼 가장 춥게 해 [02:45.705] 차라리 날 밀쳤더라면 더 쉬웠을걸 [02:50.690] 금세 널 잊고 빈자리를 또 채웠을걸 [02:56.961] 난 여전히 여기 있어 [02:59.455] 넌 날 떠난 거기서 [03:02.590] 내 옷깃을 여미곤 해 날 새삼 가장 춥게 해 [03:09.508] I cant help myself [03:11.426] I cant help my mind [03:14.172] I ruin my self [03:17.057] I cant I cant I cant I cant [03:20.161] I cant help myself [03:22.757] I cant help my mind [03:24.793] I ruin my self [03:27.844] I cant I cant I cant I c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