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Mayanah 作词 : Mayanah 저 높은 곳에서 기억하리 너를 그 나무 아래서 기억하리 너를 위해 난 노랠하네 광활한 저 초원 속에서 속에서 뛰놀았던 너의 모습은 그 어느 누구보다 사랑스러워 달빛 아래 에덴에서 너를 간직하고 싶었지만 혼돈이 닥치고 멍으로 파랗게 스며들어가네 나무 위에 달린 나의 부르짖음에 수 없이 난 찔리고 창을 겨누었던 너의 놀란 모습에 난 너를 품고 다시 속삭이네 사랑해 하늘에 밝게 비쳐가는 저 빛은 눈부시도록 아름답네 이곳에서 널 기다리네 황금빛이 물든 저기 넓은 벌판 위에서 너를 바라보면 미소가 번지네 어느 새벽 어둠 속에 밝게 빛나는 너의 영혼아 혼돈이 닥치고 멍으로 파랗게 스며들어가네 나무 위에 달린 나의 부르짖음에 수 없이 난 찔리고 창을 겨누었던 너의 놀란 모습에 난 너를 품고 다시 속삭이네 사랑해 이 세상이 지나도 기억하리 너를 만났던 그 날을 기념하리 나는 너를 위하여 존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