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曲 : 멧돼지/홍익인간 [00:01.000] 作词 : 키노/멧돼지/홍익인간 [00:20.069] 어둑해진 새벽을 걷다 [00:26.721] 쓸쓸해진 공기에 널 느낄 수 있어 [00:33.760] 하루가 너로 인해 가득했던 [00:37.998] 이 계절이 나에겐 [00:41.486] 어떤 의미였는지 떠올라 [00:48.372] 작은 꽃을 보며 [00:51.682] 소소함에 설레고 [00:55.173] 우리 참 좋았는데 [01:02.133] 널 어떻게 잊니 [01:07.956] 기억 속에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01:15.799] 이 계절만 지나보자 [01:22.285] 조금씩 무뎌지겠지 [01:25.866] 그대는 이별 속에 머물러 [01:35.272] 아무도 없는 새벽을 걷다 [01:42.003] 익숙한 이 거리 난 널 느낄 수 있어 [01:49.197] 하마터면 스쳐갈 뻔했던 [01:53.424] 이 계절이 나에겐 [01:56.761] 어떤 의미였는지 떠올려 [02:03.761] 작은 손을 잡고 [02:07.080] 소소함에 설레고 [02:10.526] 우리 참 좋았는데 [02:17.357] 널 어떻게 잊니 [02:23.402] 기억 속에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02:31.076] 이 계절만 지나보자 [02:37.605] 조금씩 무뎌지겠지 [02:41.344] 그대는 이별 속에 머물러 [02:45.247] 고맙단 말도 못 하고 [02:49.036] 오히려 미워했던 날들 [02:53.410] 또 생각나는 말들 [02:58.367] 널 어떻게 잊니 [03:04.530] 기억 속에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03:12.321] 이 계절만 지나가면 [03:19.087] 조금 더 잊혀지겠지 [03:22.499] 그대는 이별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