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글로잉독(glowingdog)/Paulkyte/Humbert/스텔라장 作词 : 허클베리피(Huckleberry P)/스텔라장/뱃사공 Yo, 경쟁의 열기, 너무 뜨겁지, 도시 전체가 무더위, 벗어나고 싶은 우린 이미 활주로 위, 그저 어디든 자유로이, uh 여기도 역시 무더위, 허나 움직임이 조금 다르지 아름다운 그녀의 발엔 지느러미, 난 암것도 안 하고 누워있지 눈앞엔 천 번을 봐도 처음 보는 파도 그 위에 올려놓은 두 발이 아주 멋져 보여, 너흰 몰입하고 나는 그저 미소 지어 흐뭇하게, 그 점프 한 번 더 부탁해, uh 이 자세 그대로 느긋하게 이 멋진 풍경에 일부가 돼, 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 두 발을 굳이 파도에 두지 않아 최대한 비스듬히 늘어진 채 이 자세로 자세하게 느껴볼게 이 여유로움, 저 흐름에 몸을 맡기고 싶다면, 자, move your body But 같이 가자, 손을 내밀어도 sorry, 맥주병이 이미 나의 무릎 아래, uh 숨을 한 번 쉬어, 저게 내가 원해 왔던 건지 아닌지 몰라, 질문을 던져, hmm, Is it really fun? 난 여기 누워 chillin’ 하는 중이니까 Please, let me take my time, yeah It's your wave, I got mine, babe 난 오리배나 타러 갈래 (통통통통) Keep your wave, I got mine, babe 그건 너의 파도야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파도를 대해, 난 보는 것만으로 벅차오르게 돼 누군가는 급히 두 발을 올리네, 굳이 우위를 나누는 바보들 때문에 때론 허무하게 느껴져, 부탁인데 제발 관심 끊어줘 멋대로 누워있는 내 모습마저 눈치를 봐야 한다면 여길 왜 왔겠어? Yeah 해가 길어 한마디로 급할 필요 없어 더 누워있고 싶어, 캔을 비워, 그제야 난 일어서, uh 기지개 천천히, 마치 패전처리 마무리의 걸음걸이, 이제 눈 앞에 펼쳐진 저 바다를 향해 나아가려 하네, 나의 겨드랑이 안엔 아끼는 보드 한산해진 해안 사이에 아주 마음 편히 내어 맡기는 몸, uh 두리번거리며 자기를 뽐내려 하네, 모두 그 사이로 여유로이 움직이는 나의 보드, 파도와의 궁합은 좋은 비율로 섞인 하이보루 하이볼 많이 들이켜, 진탕 let's get drunk 말곤 관심 껐지, 진짜 히피, 집시's role 저 파도 밖에서 flowing, 이열치열 됐고 cheers 내 발이 닿는 곳에 평화, oh yeah 나를 안은 모래, 안 들려, 파도 소리 쟤를 따라가면 뭐해, 나는 할래, 나의 노래 Huckleberry 형과 잔을 섞고 뒤로 빼 우린 거기 없어, I be surfing on my way It's your wave, I got mine, babe 난 오리배나 타러 갈래 (통통통통) Keep your wave, I got mine, babe 그건 너의 파도야 It's your wave, I got mine, babe 난 오리배나 타러 갈래 (통통통통) Keep your wave, I got mine, babe 그건 너의 파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