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전종혁 作词 : 전종혁 십자가에 달리신 두 손 날 위해 못 박힌 두 손 상한 마음 지쳐가는 내 맘을 어루만지네 그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 주신 그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그 두 손을 추한 내 손이 못 박았네 그런 손을 그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뿐인 그 손이 날 구했네 주님의 손 나를 붙드사 구하네 큰 수렁에서 꼭 잡으신 그의 따뜻한 손을 놓지 않으리 그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 주신 그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그 두 손을 추한 내 손이 못 박았네 그런 손을 그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뿐인 그 손이 날 구했네 그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 주신 그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그 두 손을 추한 내 손이 못 박았네 그런 손을 그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뿐인 그 손이 날 구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