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안녕바다 作词 : 안녕바다 너와 함께했던 수많은 시간들 네가 떠난 바다에 뿌리고 돌아왔어 네 생각 정신없이 울던 널 안아줬던 그렇게 울음을 파묻은 모래 아직 난 널 잊지 못하네 아 아름다운 널 볼 수 없음에 아름다운 널 느낄 수 없음에 가슴 아파 새벽, 엉뚱한 넌 날 웃게 했었지 바다 위 오징어 배를 바라보며 “어 별이다” 말했지 정말 그런 것 같네 아 아름다운 널 볼 수 없음에 아름다운 널 느낄 수 없음에 가슴 아파 그렇게 넌 자꾸만 잊혀지는데 모래에 새긴 영원함은 자꾸만 씻겨지는데 왜 난 그대로야 왜 아 아름다운 널 볼 수 없음에 아름다운 널 느낄 수 없음에 가슴 아파 아 아름다운 널 볼 수 없음에 아름다운 널 느낄 수 없음에 가슴 아파 가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