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안녕바다 作词 : 안녕바다 ‘그만 멈추고 싶었어’ 그 맘 다 이해해 세상은 언제나 너에게 잔인했잖아 하나도 묻지 않을게 널 믿었으니까 너 떠나가 버린 후 남겨진 사람들 슬픔의 표정과 맞잡은 하나의 기도 하나도 묻지 않을게 넌 떠났으니까 조금 더 잘해줄걸 조금만 아파할걸 조그만 너의 손을 꼭 잡아줄걸 조금 더 이해할걸 조금 더 안아줄걸 조그만 너의 손에 남겨진 그 반지 하나도 묻지 않을게 널 믿었으니까 모두 버리고 떠나가 남겨진 사람들 언제나 그들의 일상은 널 위한 기도 하나도 묻지 않을게 넌 떠났으니까 그런 날이 올까 익숙해질 수 있는 걸까요 그런 날이 올까 익숙해질 수 있는 걸까요 조금 더 잘해줄걸 조금만 아파할걸 조그만 너의 손을 꼭 잡아줄걸 조금 더 이해할걸 조금 더 안아줄걸 조그만 너의 손에 남겨진 그 반지 조금 더 잘해줄걸 조금만 아파할걸 조그만 너의 손을 꼭 잡아줄걸 조금 더 이해할걸 조금 더 안아줄걸 조그만 너의 손에 남겨진 그 반지 하나도 묻지 않을게 널 믿었으니까 하나도 잊지 않을게 네 마지막 미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