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호우 作词 : 이호우 나무야 나무야 너는 그렇게 혼자서 많은 시간을 어떻게 견뎌 왔는지 내가 힘이들어 너에게 기대면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는 걸 비 바람 불어도 험한 세월에도 늘 그 자리에서 있어주기를 하늘은 기분 좋은 새파란 색깔을 하고 봄이면 연두색에 가을이면 짙어지는 그런 너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어서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진속에 담아두네 ~ 모든 이들에게 힘되어 주길 바라며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그곳에 나무야 나무야 난 니가 너무 좋아요 너를 닮아가는 나도 그곳에 있을께 변하지 않을꺼야 나무야 나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