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고운 作词 : 고운 지금 눈을 감고 마음을 느껴 바람이 불어와 너의 맘이 담겨와 그래 햇살마저 날 간지럽혀 감은 두 눈 속에 니가 보이는걸 음 나비가 날고 모든 세상이 선명해지는 그땐 눈을 보며 우린 서로 마주보며 Woo 다시 오지않을 것만 같아서 조심스럽게 난 조심스럽게 널 그래 마음이 벅차 나비처럼 조심스럽게 난 조심스럽게 널 음 바다 빛깔이 하늘색 빛과 같아지는 그때 우린 눈을 보며 우린 서로 마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