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유란(Uran) 作词 : 유란(Uran) 나의 삶은 세상이란 암초에 부딪히는 작은 배인 것 같아 나의 밤은 엄마의 품을 찾아 끝없이 나는 외로운 작은 새인 것 같아 기나긴 까만 어둠을 지나면 보이는 것 푸른 하늘 맑은 바람 바람과 함께 춤추는 풀잎 다시 걸어가자 저 빛나는 세상의 눈으로 아직 머나먼 아픔이지만 슬픔의 손 잡고 우린 또다시 걸어 다시 노래하자 별을 닮은 당신의 향기로 아직 끝없는 아픔이지만 두 손을 맞잡고 우린 또다시 걸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