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말씨 作词 : 송용창 그렇게 봄이 온다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그냥 그렇게 봄이 오네 그대가 걸어온다 외로움에 지친 내게 고운 그대 손길에 눈을 감는다 그대여 말해주오 봄이여 어서 와주오 사랑도 코앞까지 와있단 걸 나에게 일러주오 봄바람에 흩날리는 건 꽃잎 뿐만이 아니었다는 걸 언제쯤 알았을까 내 맘이 춤을 춘다는 걸 아직도 그댄 서툴죠 우우우 웃음이 나요 I know, My love 다 괜찮아 그대라서 그대여 말해주오 봄이여 내게 어서 와주오 사랑도 코앞까지 와있단 걸 나에게 일러주오 향기로워 그래 이건 참 아름다운 일이야 향기로워 그래 이건 참 아름다운 일이야 향기로워 이건 아름다운 일이야 그대여 말해주오 봄이여 어서 와주오 사랑도 코앞까지 와있단 걸 나에게 일러주오 사랑도 코앞까지 와있단 걸 나에게 일러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