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진권 作词 : 이진권 너를 만나고 사랑한 지가 벌써 이렇게 많이 흘렀구나 너의 따뜻한 마음속에서 편안함을 잃게 했나 봐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고 그래 나도 알겠다고 그래서 더 아픈 거라고 나를 이해해달라고 나를 좀 이해해달라고 외쳤던 시간들이 지나고 만나고 헤어지고 또 널 만난 게 꿈만 같아 내겐 꿈결 같아 만나고 헤어지고 또 널 만난 게 꿈만 같아 내겐 꿈결 같아 햇살 좋은 하늘을 보아도, 따뜻한 햇살이 나를 비춰도 난 무감각해지고 머리는 멍해지고 눈물이 나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고 그래 나도 알겠다고 그래서 더 아픈 거라고 나를 이해해달라고 나를 좀 이해해달라고 외쳤던 시간들이 지나고 만나고 헤어지고 또 널 만난 게 꿈만 같아 내겐 꿈결 같아 만나고 헤어지고 또 널 만난 게 꿈만 같아 내겐 꿈결 같아 내 아픈 마음에 네가 들어와서 얼마나 아팠니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고 그래 나도 알겠다고 그래서 더 아픈 거라고 이젠 나도 널 이해한다고 너무나 고마웠다고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널 만나 행복했고 널 사랑했어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런 내가 되기를 널 만나 행복했고 널 사랑했어 함께한 순간 모두 좋은 추억이었어